📅 2026.02 업데이트
아기 해열제 매니저
해열제 교차복용부터 시간 간격(타이레놀/챔프/부루펜)까지 안전하게 기록하고 관리하세요.
로딩중...
열나요: 올바른 해열 가이드
아이가 열이 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'체온 숫자' 그 자체가 아니라 아이의 컨디션입니다. 열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건강한 면역 반응의 신호이기도 합니다.
무조건 열을 내리는 것보다, 아이가 힘들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해열의 진짜 목적입니다. 이 가이드는 최신 소아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안전한 해열 방법을 안내합니다.
1. 나이별 정상 체온
영유아는 성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조절 능력이 미숙합니다. 2세 미만 아기는 38.0도까지도 정상 범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. (귀 체온계 기준)
🌡️ 나이별 기준표 (귀 체온계)
| 나이 | 정상 범위 | 미열 기준 |
|---|---|---|
| 0 ~ 2세 | ~ 38.0℃ | 38.1℃ ~ |
| 3 ~ 10세 | ~ 37.8℃ | 37.9℃ ~ |
| 11세 이상 | ~ 37.6℃ | 37.7℃ ~ |
📌 측정 부위별 온도 차이 (고막 기준)
체온은 측정 부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. 이마나 겨드랑이로 잰 경우, 실제 체온(고막/항문)보다 낮게 나올 수 있으므로 아래 범위를 감안해야 합니다.
- 👂 귀 (고막) / 🍑 항문몸 속 중심 체온과 가장 비슷합니다.기준
- 👄 구강 (입안)고막 체온보다 약간 낮습니다.-0.3℃ ~ 0.6℃
- 💆 이마 (관자놀이)외부 환경(땀, 바람)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.-0.3℃ ~ 0.5℃
- 💪 겨드랑이가장 낮게 측정되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.-0.5℃ ~ 1.0℃
2. 해열제 종류
아세트아미노펜 계열 (챔프 빨강, 타이레놀)
생후 4개월부터 복용 가능하며, 위장 장애가 적어 초기 해열제로 권장됩니다. (간격: 4~6시간)
이부프로펜/덱시부프로펜 계열 (챔프 파랑, 부루펜)
생후 6개월부터 복용 가능합니다. 염증을 동반한 발열(목감기 등)에 효과적이지만 탈수 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 (간격: 4~6시간)
3. 활용 방법
열이 나면 당황하기 쉽습니다. 트래커를 통해 차분하게 기록하고 관리하세요.
Step 1. 1시간 간격 체온 측정
해열제를 먹인 후 1~2시간 뒤에 열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체온 변화 그래프를 통해 해열제 효과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.
Step 2. 교차 복용 알림
한 가지 약으로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(2시간 경과 후), 다른 계열의 약을 먹여야 합니다. 트래커가 자동으로 교차 복용 가능한 약을 알려드립니다.
4. 응급 상황
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!
- 생후 100일 미만 아기가 38도 이상일 때
- 아이가 쳐지고 깨워도 반응이 둔할 때
- 경련(발작)을 일으키거나 몸이 뻣뻣해질 때
- 심한 호흡 곤란이나 탈수 증상(8시간 이상 소변 없음)이 보일 때
본 서비스는 의학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으며, 아이의 상태가 우려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.
자주 묻는 질문
한 가지 해열제를 먹이고 2시간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(38도 이상 유지)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.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(또는 덱시부프로펜)을 서로 교차해서 먹일 수 있습니다. 단,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이므로 교차 복용할 수 없습니다.
네, 가능합니다. 모든 기록은 '약 성분량(mg)'으로 자동 환산되어 합산됩니다. 물약(ml)의 경우 국내 표준 농도(아세트: 32mg/ml, 이부: 20mg/ml, 덱시: 12mg/ml)를 기준으로 순수 약 성분량을 계산하여, 가루약(mg) 기록과 정확하게 합산되어 일일 허용량을 체크합니다.
아이가 편안하게 자고 있다면 굳이 깨워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. 수면 자체가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. 다만, 고열로 인해 끙끙대거나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인다면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.
대부분의 시럽형 해열제는 상온(15~25도) 보관이 원칙입니다. 냉장 보관 시 성분이 침전되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. 개봉한 시럽은 한 달 이내 사용하고,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병에 덜어온 약은 1~2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(제품별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)
네, 처방받은 가루약을 먹이기 힘들다면 소량의 시럽이나 물에 섞어 먹여도 됩니다. 단, 우유나 분유에 섞으면 맛이 변해 아이가 우유 자체를 거부하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무조건 벗기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입혀 통풍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오한(추위)을 느껴 덜덜 떨 때는 얇은 이불을 덮어주고, 열이 오르며 더워할 때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겨드랑이나 목 주변을 닦아주면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.